강성훈-노승열, US오픈 출전권 따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8일 03시 00분


강성훈(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이 US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강성훈은 7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튜니카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지역 예선에서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노승열은 오하이오 주 스프링필드골프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12언더파로 1위에 올라 출전 티켓을 안았다. 비제이 싱은 지역 예선에 출전하지 않아 메이저대회 연속 출전 기록을 ‘67’에서 끝냈다. 16일 개막하는 US오픈에는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배상문 김도훈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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