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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스탠더드 권총 한국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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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3:00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1-06-15 03:00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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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26·경북체육회)이 14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탠더드 권총 일반부 본선에서 588점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박병택 울산시청 감독이 1990년 5월 연맹회장기대회에서 세운 한국 기록(587점)을 21년 만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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