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부산교통공사 FA컵 탈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6일 03시 00분


실업팀들이 3년 연속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수원시청과 부산교통공사,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5일 열린 16강전에서 각각 수원 삼성과 FC 서울,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졌다. 성남 일화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2-0, 부산 아이파크는 전북 현대를 2-1, 울산 현대는 상주 상무를 2-1, 전남 드래곤즈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강원 FC는 대전 시티즌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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