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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긱스, 사생활 폭로한 언론사에 법적 대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16 11:11
2011년 6월 16일 11시 11분
입력
2011-06-16 09:42
2011년 6월 1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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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축구스타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자신의 사생활을 잇달아 폭로한 영국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AP통신은 16일 긱스가 로펌 실링스를 통해 자신의 추문을 보도한 영국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긱스는 이 신문이 2005년과 2006년 사이에 자신의 전화통화 내용과 메시지 등을 해킹했다면서 수사를 의뢰했다.
긱스의 팀 동료인 웨인 루니도 지난 4월 같은 주장을 했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선의 일요판인 뉴스오브더월드는 유명인사들의 전화 및 음성메시지를 해킹한 것으로 드러나 기자와 편집자 등이 구속되기까지 했다.
이 신문은 그동안 주로 왕족과 정치인, 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 유명 인사들의 사생활을 집중적으로 캐내 보도해 왔다.
특히 사설탐정이 해킹으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온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련자들의 소송 제기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여배우 시에나 밀러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해킹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10만 파운드(약 1억76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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