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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지동원-윤빛가람 ‘패스 주고 받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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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8:58
2011년 6월 17일 18시 58분
입력
2011-06-17 18:19
2011년 6월 17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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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파주NFC에서 런던 올림픽 2차 예선 요르단전을 대비해 훈련을 가졌다. 지동원과 윤빛가람(왼쪽)이 패스 연습을 하고 있다.
파주NFC|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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