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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세현-김경련, 총리기 정구 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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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03:00
2011년 6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1-06-20 03:00
2011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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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현(문경시청)과 김경련(안성시청)이 제47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양세현은 18일 부산 사직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팀 후배 김동훈을 3-2로 꺾었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경련이 이재은(농협)을 역시 3-2로 물리쳐 정상에 올랐다.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경대가 충북대를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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