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30점 용산고, 고려대총장배 4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1일 03시 00분


용산고가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6회 고려대 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2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용산고는 허웅이 30점을 터뜨려 광신정산고를 연장 접전 끝에 75-73으로 이겼다. 용산고는 양정고를 55-53으로 이긴 제물포고와 2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