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영(한화)
구장 : 문학·SK전
상황 : 류현진 조기 강판으로 6회부터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한줄평 : 야왕, 본의 아니게 야신의 허를 찌르다
코리(롯데)
구장 : 사직·KIA전
상황 : 10일 2군 강등 뒤 첫 1군 등판, 6회 2사 만루서 차일목 삼진처리 등 2.1이닝 무실점
한줄평 : 용병도 눈물 젖은 2군 밥을 먹어야 살아난다? 그래도 섣부른 낙관은 금물
양의지(두산)
구장 : 목동·넥센전
상황 : 4타수 4안타의 맹타·개인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
한줄평 : 2010년 양의지를 주전포수로 앉혔던 목동은 ‘의지의 땅’
김상수(삼성)
구장 : 잠실·LG전
한줄평 : 개인통산 홈런 2방도 LG전에서 쳤다지? 쌍둥이만 만나면 더 힘나는 ‘LG 킬러’
상황 : 10회초 1사 1루서 결승 1타점 좌월 2루타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