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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태종, 1억서 4억6000만원 프로농구 역대 최고 인상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01 07:00
2011년 7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1-07-01 07:00
2011년 7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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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농구선수 문태종. 스포츠동아DB
전자랜드 문태종(36)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2011∼2012시즌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전자랜드는 연봉 협상 마감시한인 30일 문태종과 지난 시즌 연봉 1억원에서 무려 360%가 인상된 4억6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동부 김주성은 7억원에 계약해 7년 연속 연봉킹이 됐다. 그러나 SK 김효범은 재계약 합의에 실패해 연봉조정을 신청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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