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대표단 “꼭 성공해 돌아오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1 11:21
2011년 7월 1일 11시 21분
입력
2011-07-01 11:21
2011년 7월 1일 1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표단을 이끌고 1일 결전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떠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출국회견에서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정 장관은 "지금까지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단 한 가지의 실수도 없이 여기까지 왔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고 투표하는 그 순간까지 110명의 IOC 위원 한 분 한 분에게 염원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 장관은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면 강원 평창만의 올림픽이 아니라 한국을 넘어 그동안 소외됐던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가 함께 하는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창 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며 "이러한 점들을 IOC 위원들에게 전달해 꼭 유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2번의 실패에도 국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딴 데 이어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를 배출할 수 있었다"며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이 유치할 수 있도록 성원과 기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는 "지금까지 12년을 기다렸다"며 "마지막 한 분까지 뵙고 온 힘을 다한 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결과를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유치단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지사는 "현장의 분위기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본다. 마지막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 있는 만큼 온 정성을 쏟겠다"며 "그동안 투자해온 것과 준비해온 것들을 IOC 위원에게 설명해서 꼭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