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하일성 KBSN스포츠 해설위원 “삼진 한 개에 5000원씩 내라”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7월 2일 07시 00분


삼진 한 개에 5000원씩 내라. (하일성 KBSN스포츠 해설위원. 경희대 동문인 롯데 홍성흔에게 모교 체육대 발전기금으로 안타 1개당 5000원씩 적립하라고 권하다 올시즌 삼진이 부쩍 늘어난 홍성흔의 타격감을 떠올리고는)

머리요? (LG 이진영. 김용달 전 타격코치가 “최고의 선수 아니냐”고 하자 겸연쩍은 듯 프로야구계에서 손꼽히게 큰 자신의 머리를 빗대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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