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야구 2년만에 정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9일 03시 00분


고려대가 2년 만에 대학야구 정상에 올랐다. 고려대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윤명준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원광대를 1-0으로 눌렀다. 2009년 6월 대통령기 대회 이후 2년 만의 우승이자 5년 만의 하계리그 우승. 이번 대회에서 4승 1패에 평균자책 0.78을 기록한 윤명준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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