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金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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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25) 김우진(19·이상 청주시청)과 오진혁(30·농수산홈쇼핑)으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10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26-217로 크게 이겼다. 여자 대표팀은 3, 4위전에서 중국을 222-214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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