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일등공신은 김연아” 46.5% 응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1 14:54
2011년 7월 11일 14시 54분
입력
2011-07-11 14:41
2011년 7월 11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건희 회장(19.5%) >이명박 대통령(18.6%) >조양호 유치위원장(9.1%) >나승연 대변인(5.8%)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로는 경제 발전이 첫손가락으로 꼽혔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9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6명을 시·도별로 뽑아 전화설문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동계올림픽 유치에 가장 기여한 사람을 2명까지 고르라는 문항에 46.5%가 '피겨 여왕' 김연아를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지적한 사람이 19.5%, 이명박 대통령을 거론한 응답이 18.6%를 차지했다.
나이가 어릴수록 김연아에 대한 지지가 높아 20대에서 61.8%를 기록했다.
반대로 나이가 많을수록 이 대통령의 공헌도가 컸다고 응답했다. 60대 이상 고 연령층의 25.4%가 이 대통령의 공이 가장 컸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 조양호 평창유치원장이 9.1%로 4위에 올랐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나승연 대변인은 5.8%의 지지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김진선 특임대사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각각 5.0%, 2.3%의 지지로 6, 7위를 차지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42.2%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로 경제 발전을 꼽았다.
경제 발전 다음으로는 국가 이미지 향상(28.8%)과 동계스포츠 활성화(9.6%) 순으로 많은 답변이 나왔다.
이번 대회 유치에 대해서는 74.3%가 '매우 잘 된 일'이라고 답변했고, 18.1%는 '어느 정도 잘된 일'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92.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서는 57.5%가 찬성, 30.5%가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남북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반대가 73.3%로 찬성(18.0%) 의견을 압도했다.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기업을 묻는 항목에서는 삼성을 꼽은 응답자가 56.0%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한항공·한진(11.9%), 현대(6.5%), 두산(5.0%) 순이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측 “미성년자때 교제 등 공식 사과하라”… 김수현측 “공개 논의 부적절, 직접 만나 설명”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