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우승축하 축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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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유소연(21·한화)이 12일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한화그룹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승연 회장(사진)은 우승 직후 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US오픈 우승을 한화 임직원과 함께 축하한다. 스포츠 외교 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개인의 명예는 물론 기업과 국가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 선수는 한화골프단과의 계약에 따라 우승 상금의 50%인 3억1천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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