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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팀플·이청용=창조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13 07:00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입력
2011-07-13 07:00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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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코치 톰슨이 본 EPL코리안 강점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2010∼2011시즌 26경기를 뛰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아스널, 첼시,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팀을 상대할 때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 중용돼 ‘큰 경기에 강하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대한 리버풀FC 전 코치 필 톰슨(57)의 분석이 눈길을 끈다. 톰슨이 주목한 건 박지성의 팀 기여도였다.
리버풀은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광둥선레이케이브FC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광저우를 방문 중이다. 리버풀에서만 EPL 477경기를 뛴 톰슨은 현재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해설자로 명실 공히 프리미어리그 전문가다.
톰슨은 “박지성을 보며 ‘왜 큰 경기에 많이 출전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다. 박지성은 팀이 꼭 필요로 하는 선수고 팀워크의 중심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톰슨은 볼턴 이청용(23)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청용은 박지성보다 신체조건은 떨어진다. 그러나 감각적이고 창의적이다. 경기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견임을 전제로 “리버풀 관계자에게 ‘이청용이 리버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고 웃음을 지었다.
광저우(중국)|윤태석 기자 (트위터 @Bergkamp08)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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