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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 비를 맞으며… 구장 관계자들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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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9:50
2011년 7월 13일 19시 50분
입력
2011-07-13 19:45
2011년 7월 13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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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최정 타석때 경기가 우천 중단돼 구장 관리자들이 마운드를 방수포로 덮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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