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남자축구팀 美서 고지훈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6일 03시 00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17일 해발 1600m인 미국 콜로라도 덴버로 고지훈련을 떠난다. 30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대비한 적응 훈련이다. 한국이 경기를 치르는 콜롬비아의 보고타는 해발 2600m 고지대다. 한국은 24일 콜롬비아에 입성해 31일 말리, 다음 달 3일 프랑스, 6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A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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