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운재 ‘감히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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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7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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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 경기에서 대구FC 김현성이 전남 골키퍼 이운재에게 가로막히고 있다.

광양|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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