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바이킹 클래식 3R 2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8일 03시 00분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강성훈은 17일 미국 미시시피 주 매디슨의 애너데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바이킹 클래식에서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9타를 쳐 선두 크리스 커크(미국·18언더파 198타)를 1타 차로 쫓았다.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아 이날 36홀을 돈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2타,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등으로 8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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