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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동훈-배권영 ‘우린 이용대 직숙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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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9:43
2011년 7월 21일 19시 43분
입력
2011-07-21 19:19
2011년 7월 21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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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남 화순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릭픽 제패기념 2011 화순 빅터 전국 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준결승전 화순실고와 진광고 경기에서 화순실고 김동훈과 배권영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화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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