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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콤팩트 뉴스] SK 박진만, 16년만에 첫 1루수 선발출장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7-22 07:00
2011년 7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1-07-22 07:00
2011년 7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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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진만, 16년만에 첫 1루수 선발출장
SK 박진만이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프로 데뷔 16년 만에 처음 1루수로 선발 출장 했다. 박진만은 올시즌 5번째로 1루수로 나갔는데 앞선 4번은 전부 교체 출전이었다.
삼성 배영섭 도루하다 새끼손가락 인대 파열
삼성 배영섭이 21일 SK전에서 3회말 2루 도루를 하다가 왼쪽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5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배영섭은 인근 세명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은 결과, 인대 파열로 드러났다. 상태가 중해서 삼성은 22일 대구 W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게 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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