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에서 KIA 이범호의 1000안타, 김상현의 100홈런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KIA 김조호 단장이 격려금과 상패를 전달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이 기념 배트를 시상했다. 이범호는 13일 광주 두산전에서 프로통산 62번째 1000안타를 기록했고 김상현은 10일 잠실 LG전에서 통산 55번째로 100홈런을 달성했다.
KIA가 28일 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보였다. 팀 상징 호랑이와 KIA 고유 색상인 빨강 워드마크를 활용해 야구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KIA는 창단 10주년인 31일부터 엠블럼을 선수단 모자에 부착하며 구단 기념품, 각종 광고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