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초등학교가 31일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끝난 ‘2011년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같은 지역 청주 석교초를 9-6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에서는 경기 남양주 리틀야구단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5개 유소년 야구팀에서 1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삼성, 넥센과 홈 3연전 초등생 이하 무료입장 행사
삼성은 2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 3연전을 ‘Vacation with Lions’로 정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용품 및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