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테세이라, 양타석 홈런 신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3 17:18
2011년 8월 3일 17시 18분
입력
2011-08-03 17:17
2011년 8월 3일 17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스타 플레이어 마크 테세이라가 개인통산 12번째로 한 경기에서 양 타석 홈런을 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3일 전했다.
테세이라는 2일 미국 유에스셀룰러필드에서 펼쳐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우타석에 서서 선발 존 댕크스의 볼을 받아 좌익수 쪽 펜스를 넘겨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어 7회 좌타석에서 제이슨 프레이저의 볼을 퍼올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 양키스가 5-0으로 승리했다.
테세이라는 이날 친 홈런들로 개인 통산 12번째 한 경기 양타석 홈런을 기록해 전설의 스위치타자 에디 머레이와 전 뉴욕 양키스 선수 칠리 데이비스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2003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프로야구를 시작한 테세이라는 2009년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그해 39개의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공동 홈런왕 자리에 오르고 팀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겼다.
테세이라는 2004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8년 연속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번 시즌 홈런은 지금까지 31개로 지난해 홈런왕인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테세이라는 이번 기록을 세운 후 "스위치타자로 야구하는 것은 힘들지만 역사에 남을 신기록을 세워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내보였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용현 “악의 무리가 저지른 거짓 행각 밝혀져”…또 옥중 편지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영화봤는데 기억이…” 41세 치매 남성이 경험한 전조 증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