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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존스컵 최하위 수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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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03:00
2011년 8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1-08-05 03:00
2011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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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로 제33회 윌리엄존스컵 국제여자농구대회에 출전한 삼성생명이 4연패 수모를 당하며 5개국 중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국가대표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50-73으로 대패했다. 대만 국가대표팀은 4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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