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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간 마지막승부 2억원의 파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8-13 07:00
2011년 8월 13일 07시 00분
입력
2011-08-13 07:00
2011년 8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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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 9경주 분석
임페리얼걸-사일런트대싱 우승후보 예상
환상의물결-탱고스텝-꽃여울 ‘다크호스’
14일(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2 1900M 핸디캡, 총상금 2억원)는 제11회 YTN배 대상경주로 열린다. 올해 야간경마축제의 마지막 경주이자 제7회 국제기수 초청경주이기도 하다. 능력이 고른 경주마가 대거 출전해 혼전이 예상된다.
● 임페리얼걸(미국, 3세 암말, 42조 김명국 조교사)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깜짝 3위를 하며 주목받은 마필이다. 막판 역전우승을 노리는 추입력이 일품이다. 2군 승군 이후 장거리경주에서 강호들과 싸우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경주경험이 많지 않지만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통산전적 12전 2승, 승률 16.7%, 복승률 16.7%
● 사일런트대싱(미국, 4세, 2조 손영표 조교사)
지난해 7월 경주 도중 발생한 다리부상으로 9개월의 휴양공백기가 있었지만, 최근 3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1회, 2위 2회)를 기록하며 재기했다.
선입 스타일로 초반과 후반이 모두 강하지만, 선입에 실패할 경우 무너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번 경주에서는 선입에 이은 막판 버티기로 우승에 도전할 듯.
통산전적 9전 3승, 2위 3회, 승률 33.3%, 복승률 66.7%
● 환상의물결(한국, 6세 암말, 49조 지용철 조교사)
5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자랑하는 마필이다.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추입력이 일품으로, ‘임페리얼걸’, ‘사일런트대싱’에 이어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다.
추입 스타일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후반이 강점. 이번 경주 마필들이 상당수 선행 또는 선입형이라 후반에 급격한 스태미나 저하가 생길 경우 의외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통산전적 31전 4승, 2위 2회, 승률 12.9%, 복승률 19.4%
● 탱고스텝(한국, 4세 암말, 17조 김점오 조교사)
4세의 포입마로 꾸준히 성적을 쌓고 있다. 3월 2군으로 승군한 이후 우승 없이 다소 주춤했지만, 직전경주에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행습성은 자유마로 분류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하다. 최근 들어 선입을 시도할 경우 우승확률이 높았다. 경주 초반 안정적인 선두권 진입을 노리며 체력소모만 줄일 수 있다면 충분히 입상 가능성이 있는 마필이다.
통산전적 14전 5승, 2위 1회, 승률 35.7%, 복승률 42.9%
● 꽃여울(미국, 3세 암말, 9조 지용훈 조교사)
5월 JRA트로피 경주에 출전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력한 선행을 주무기로 하는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도 선행 작전으로 경주에 나서 빠른 전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0전 1승, 2위 6회, 승률 10.%, 복승률 70.%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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