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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최고 투수 플래너건, 엽총 자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6 11:18
2011년 8월 26일 11시 18분
입력
2011-08-26 08:04
2011년 8월 26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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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받았던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투수 마이크 플래너건(60)이 사망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com 등은 1979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플래너건이 자택에서 엽총으로 자살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플래너건이 최근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전했다.
1983년 볼티모어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플래너건은 볼티모어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8시즌 동안 167승143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코치와 프런트로 일하던 플래너건은 최근 볼티모어 전담 방송 해설가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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