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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세계를 놀라게 한 스타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9 17:45
2011년 8월 29일 17시 45분
입력
2011-08-29 17:00
2011년 8월 29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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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미터 남자 결승을 포함해 어제 경기에선 모두 5명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주요 경기소식, 박민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어제 세계는 두 번 놀랐습니다. 강력한 100m 우승 후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실격한 것에 놀랐고 요한 블레이크라는 무서운 신예의 탄생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볼트의 훈련 파트너인 블레이크는 9.92초라는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먼저 치러진 여자 멀리뛰기에서 브리트니 리스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남자 10종 경기에서는 트레이 하디가 정상에 올라 미국에 두 개의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남자 1만m에서는 막판 50m를 남겨두고 대역전극을 펼친 에디오피아의 이브라힘 제일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0종 경기에 출전한 김건우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지만 합계 7860점으로 대회 첫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건우 / 남자 10종 경기 선수]
"저는 10위 안에 들진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기자]
두 다리 없이 기적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수는 오전에 열린 예선 1라운드를 전체 14위의 기록으로 통과했습니다. 조금 뒤 저녁 8시에는 400m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뒤이어 펼쳐질 남자 110m 허들과 여자 100m 결승에선 불꽃 튀는 맞수대결이 스타디움을 달굴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박민우입니다.
영상취재-권용훈
영상편집-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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