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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유럽서 뛰는 마지막 팀은 아스널이 될 것”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9-01 07:00
2011년 9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1-09-01 07:00
2011년 9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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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NFC서 밝힌 박주영의 각오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이 8월 31일 파주NFC에서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은 “유럽에서 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감사한 일이고, 좋은 팀이라서 더 자극된다”고 말했다.
-아스널 입단 소감은.
“영광스럽다. 많은 자극이 될 것 같다.”
-아스널을 선택한 이유는.
“(아스널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성사가 안 되면 모나코에 남을 생각으로 갔다.”
-웽거 감독이 직접 연락했다던데.
“처음에 이야기를 듣고 안 믿었다. 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를 많이 생각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유럽에서 마지막 팀이라서 신중하게 결정했다.”
-꿈이 현실이 됐는데.
“처음에 유럽으로 이적할 때 아스널에 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말이 현실이 됐다. 시간이 많지 않은 선수를 선택해줘 감사하다. 실력을 인정해준 것이 기쁘다.”
-아스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젊고, 패스 위주의 경기를 하는 팀이다. 그런 축구를 하고 싶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좋다. 내가 원하는 축구와도 맞는 것 같다.”
-시즌 목표는.
“특별히 발전시킬 부분은 없다고 본다.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주전경쟁은 겁나지 않는다.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는 게 목표다.”
파주 |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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