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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키아보네, 한솔오픈 테니스 출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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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03:00
2011년 9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1-09-05 03:00
2011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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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가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한솔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세계 8위인 스키아보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15위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도 초청선수로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올림픽코트에서 열리는 한솔코리아오픈 코트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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