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숭용, 배트 번쩍… 몸풀기부터 위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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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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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말 넥센 공격, 1사 3루 넥센 이숭용이 대타로 나가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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