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는 올 하반기(7∼12월) 신제품 및 자체 개발 신기술의 론칭을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신기술을 남들보다 빨리 체험하고 추석 선물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을겨울 신상품으로 선보인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티투스 재킷’(29만8000원)은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옴니테크’ 기술을 적용한 2레이어 재킷이다. 옴니테크는 방수, 투습 기능이 특히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비나 오염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땀과 열기는 옷 밖으로 빠르게 배출해 준다. 컬럼비아에서는 25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플리스 재킷 1벌을 무료로 나눠준다.
마운틴하드웨어 역시 25일까지 마운틴하드웨어의 독자적인 신기술인 ‘드라이큐’ 접목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드라이큐 소재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나 30만 원 이상 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을 사면 최고급 플리스 재킷 1벌을 추가로 준다.
드라이큐는 마운틴하드웨어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이 소재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면 옷 안 과 밖 사이의 공기 순환이 즉각적으로 이뤄진다. 몸에서 발생되는 땀과 열기가 발생하는 순간 바로 옷 밖으로 빠져나가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마운틴하드웨어 ‘드라이큐 드라이스틴 재킷’은 ‘드라이큐-엘리트’ 소재를 사용한 고기능성 재킷으로 500시간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완벽한 방수 기능은 물론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