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신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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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6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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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신영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인터뷰를 마친 후 휠체어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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