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6일 미국 일리노이 주 레먼트의 코그힐골프장(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78%의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4타 차. 양용은(KB금융그룹)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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