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중국을 32-15로 가볍게 꺾고 1990년 1회 대회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11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번 대회 4강까지 주어지는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권도 따냈다.
손연재,세계선수권 중간순위14위
손연재(17·세종고)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세계리듬체조선수권 개인종합에서 21일(한국시간)까지 후프와 볼 두 종목 합계 53.275점을 얻어 중간 순위 14위에 올랐다. 남은 종목은 곤봉과 리본. 개인종합 예선 24위까지 결선에 참가할 수 있고 15위 이내 입상 선수에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