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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동원, 프리미어리그 첫 도움 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7 10:25
2011년 9월 27일 10시 25분
입력
2011-09-27 06:21
2011년 9월 27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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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지동원(20·선덜랜드)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27일 잉글랜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011~2012시즌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41분 키어런 리처드슨의 만회골을 도왔다.
그는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자신에게 온 볼을 지체 없이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 있던 리처드슨에게 다시 보냈다.
리처드슨은 상대 수비를 허물어내는 지동원의 삼각패스를 강하게 때려 노리치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지동원은 이로써 지난 11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두 경기만에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그는 이날 후반 22분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교체돼 그라운드로 들어가 후반 추가시간까지 28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이날 직접 골 욕심을 내기보다는 긴 크로스나 짧은 패스로 동료에게 기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지동원은 후반 31분 페널티지역 중앙 외곽에서 데이비드 본에게도 정확한 패스를 전해 유효 슈팅을 엮어냈다.
선덜랜드 공격진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기 때문에 백업 공격수인 지동원의 입지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덜랜드는 올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약체 노리치에 1-2로 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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