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보경, 코뼈 골절로 전치 2개월 진단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29일 07시 00분


김보경, 코뼈 골절로 전치 2개월 진단
27일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북 최철순의 머리에 얼굴을 부딪힌 세레소 오사카의 김보경(사진)이 코뼈 골절로 전치 2개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보경은 10월 7일 폴란드 평가전 및 11일 UAE와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프로연맹, 내년시즌 상·하위리그 분할 추진
프로연맹이 내년 시즌 막바지 2개 리그로 나뉘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연맹은 27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정규리그를 30라운드 진행한 뒤 1∼8위, 9∼16위 등 8개 팀들이 따로 리그를 벌여 챔피언과 강등팀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각 구단에 제안했다. 이 내용은 다음 달 5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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