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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채널A 리포트]4골 폭발 이동국…AFC 챔스 4강 견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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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4:39
2011년 9월 29일 14시 39분
입력
2011-09-29 14:39
2011년 9월 2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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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이 이동국 선수의 화끈한 골 퍼레이드에 힘입어 오사카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9골로 득점왕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민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라이언 킹’ 이동국은 온몸이 무기였습니다.
코너킥은 머리에 맞추고,
공간이 열리면 오른발로,
측면 크로스는 장기인 왼발 발리슛을 날려 골키퍼를 드러눕힙니다.
추가시간에는 상대 수비의 실책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후반에만 4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이동국의 활약으로 전북은 세리소 오사카에게 6대 1 대승을 거두며 지난 1차전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서울은 알 이티하드와의 2차전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몰리나의 골로 승리했지만 아쉽게 4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1차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져 실점 없이 2골 이상 넣어야 했지만 추가골을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다음달 19일과 26일 전북은 서울 꺾고 올라온 알 이티하드와 4강 1, 2차전을 치릅니다.
[인터뷰 : 디미트리 다비도비치 / 알 이티아드 감독]
“최고 수준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과 또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방심하지 않겠지만 먼저 오늘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
[기자]
오늘 저녁에는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수원과 조바한이 이란에서,
이정수가 뛰는 알 사드와 세파한 이스파한은 카타르에서 2차전을 치릅니다.
4강이 확정되면 다음달 2차에 걸친 준결승에서 승리한 두 팀이 11월 초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채널A 뉴스 박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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