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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女농구-신세계, 타이틀 스폰서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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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 03:00
2011년 10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1-10-08 03:00
2011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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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세계와 2011∼2012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14일 개막하는 이번 시즌 명칭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로 정해졌다. 후원 금액은 16억5000만 원. 정규 시즌은 14일 오후 5시 신세계와 신한은행의 부천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1일까지 팀당 40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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