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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남 골키퍼 이운재, 부친상…내일 발인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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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07:00
2011년 10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1-10-11 07:00
2011년 10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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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골키퍼 이운재(38)의 부친 이동춘 씨가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충북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62번지·043-269-6969)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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