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LA 전훈 중임에도 불구 19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참석을 위해 귀국한다.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를 위원장으로 추대한 평창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약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국내 일정을 마친 뒤 11월 2일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피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2012 세계선수권 참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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