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 국제남녀챌린저테니스 8강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20일 03시 00분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홍(18·삼일공고)이 19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국제남녀챌린저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송민규(울산대)를 2-1(6-1, 3-6, 6-3)로 꺾었다. 이로써 정홍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연소로 챌린저급대회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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