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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주찬, 3루타 치고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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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16:22
2011년 10월 23일 16시 22분
입력
2011-10-23 15:51
2011년 10월 2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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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롯데 김주찬이 1회말 타석에서 3루타를 치고 박계원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직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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