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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O 5차전 이모저모]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24일 대구구장 실내체육에서 열린다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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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07:00
2011년 10월 24일 07시 00분
입력
2011-10-24 07:00
2011년 10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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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사직구장에는 2만8500명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5연속경기 매진이자 플레이오프 13연속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합쳐 올해 포스트시즌 총 9경기에서 21만5213명이 입장했으며, 50억6778만6000원의 입장수익을 기록 중이다.
●…사직 관중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잠시 장내가 술렁였다. 5차전 롯데가 4-8로 뒤진 8회초 SK 공격 때 관중석 여기저기서 이물질이 날아들었다. 한 관중은 누군가가 던진 캔에 맞아 다치기까지 했다.
●…SK는 23일 롯데와 PO 5차전 승리 직후 담담했지만 큰 짐을 덜어냈다는 듯 후련한 표정까지는 숨기지 못하고,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자축했다.
선수단은 “SK, 야구 잘 한다”라고 고함치며 바로 대구행을 위한 짐을 싸서 사직구장을 빠져나갔다. 신영철 사장은 “1승 1승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며 감개무량해했다. 민경삼 단장도 “선수단에 너무 고맙다”며 울먹였다.
●…SK 선수단은 5차전 승리가 확정된 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승리를 자축했다.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초 5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V4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3루쪽 관중석의 SK팬들에게 인사했다.
●…롯데 선수들은 9회말 공격이 무득점으로 끝나자 모든 선수들이 1루 덕아웃 앞에 도열,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탓인지 선수단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었다. 라커룸으로 철수한 뒤 주장인 홍성흔 주도로 잠시 선수단 미팅을 갖기도 했다. 롯데 선수들은 우선 휴식에 들어간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4일 오후 2시 대구구장 뒤편 실내체육에서 열린다. 삼성 류중일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참석하고 진갑용 최형우(이상 삼성) 이호준 박정권(이상 SK)이 양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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