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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엔씨소프트와 함께 하는 PO 어워드] SK 박정권 3홈런…역시! 가을사나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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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7:00
2011년 10월 25일 07시 00분
입력
2011-10-25 07:00
2011년 10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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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23일>
SK가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PO)까지 KIA, 롯데를 누르고 5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선수=SK 박정권
‘가을사나이’라는 수식어가 이제는 모자랄 정도다. PO 타율 0.381(21타수8안타), 3홈런, 6타점의 맹타. 5차전에서는 역전2점홈런과 연타석 쐐기2점홈런으로 팀을 KS로 이끌었다.
● 홈런=SK 정상호(1차전 연장 10회 결승솔로홈런)
롯데 양승호 감독은 KS 진출이 무산된 직후 “1차전을 이겼더라면…”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SK도 정상호의 홈런이 없었더라면 5차전 뒤 대구가 아닌 인천으로 향했을지 모른다. 아니 아예 5차전은 열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수비=롯데 황재균
PO, 특히 2, 3차전에서 호수비로 주목 받은 1인. 5차전 결정적인 실책으로 고개 숙였지만 ‘수비요정’이 없었다면 롯데는 5차전을 치를 기회마저 없었을 수도 있다.
● 병살타=롯데 손아섭(1차전 9회말 1사 만루에서 SK 정우람 초구 공략 병살타)
완벽하게 흐름이 넘어온 1차전에 찬물을 제대로 부으며 PO를 어렵게 가져간 장본인. 개인으로나 팀으로나 가장 아쉬움이 남는 장면 1위.
● 빅마우스=
대구에 있는 절반은 저를 응원할 겁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 고향 대구에서 친정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러야하는 소감을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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