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구 세계선수권 女단체 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29일 03시 00분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이 28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선수권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첫 번째 복식에 나선 김애경-주옥 조(농협)가 이긴 뒤 단식에서 김경련(안성시청)이 승리를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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