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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구자철, 분데스리가 시즌 첫 도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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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03:00
2011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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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03:00
2011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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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29일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안방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39분 프리킥으로 마르셀 셰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분 뒤 피에르미셸 라소 가에게 결승골을 내줘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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