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시리즈 어워드] 나오면 이겼던 끝판대왕 오승환, 정상호 자백에 머쓱했던 이만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1-02 07:00
2011년 11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1-11-02 07:00
2011년 11월 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보사령탑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한국시리즈(KS)에서 ‘질식불펜’을 앞세워 2011시즌 왕좌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NC소프트 어워드에서 KS를 장식한 이들을 재조명했다.
● 경기=타격전이 벌어졌던 KS 4차전
2-0, 2-1, 1-2…. 철저하게 투수전으로 가던 KS에서 유일하게 타선이 터진 경기다. 삼성은 4회 신명철의 2점홈런, 7회 최형우의 솔로홈런이 터졌다. 1-5로 뒤지던 7회말 SK 박재상의 3점홈런이 터지면서 승부는 오리무중이었지만 최종 8-4로 삼성 승리.
● 선수=삼성 오승환(한국시리즈 3세이브)
뒷문을 단단히 잠근 그가 없었다면 삼성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은 없었을지 모른다. 몸만 풀어도 상대가 전투력을 잃는 진정한 ‘끝판대왕’이었다.
●
홈런=삼성 강봉규(5차전 4회 좌월결승솔로홈런)
화려하진 않았지만 확실했다. KS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상황에서 0-0의 팽팽한 승부가 계속 됐지만 균형을 깨뜨린 강봉규의 한 방으로 우승컵은 삼성에게로 돌아갔다.
●
해프닝=SK 이만수 감독대행의 외야진출 불사한 광속항의
KS 승부처였던 4차전 4-5로 따라잡은 8회 1사 만루에서 배영섭이 애매한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 판정을 받자 어김없이 덕아웃에서 뛰쳐나가 항의를 준비했다. 그러나 포수 정상호가 몸에 맞았다고 먼저 인정해버려 아쉬움의 입맛만 다시고 말았다.
●
빅마우스=나, 최동수야.
(SK 이호준. 관중석에서 SK팬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포스트시즌 부진이 민망했던지)
스포츠 1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