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탁구, 中에 져 월드팀컵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8일 03시 00분


한국 남자탁구가 7일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월드팀컵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에 0-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국의 벽에 막혔다. 한국은 유승민(세계 15위)과 김민석(28위)이 단식에서 각각 마룽(1위)과 쉬신(8위)에게 패한 뒤 오상은-김민석 복식조마저 마룽-왕하오 조에 1-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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